골드리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니 (미시즈퀄터) 나의 첫 제라늄, 제니 처음 제라늄이라는 식물을 알았을 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번거롭게 꽃 같은 걸 왜 키울까? 딱 거기까지였다. 그런 내가 현재는 제라에 빠져서 허우덕 거릴 줄이야. 베란다와 거실을 정글로 만들고자 했던 나름 관엽파 식집사는 되려 관엽은 멀리하고 최근 제라늄과 야생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어쨌든, 매력적인 이포리로 나를 제라늄의 세계로 빠지게 한 녀석이 있다. 식물 쇼핑몰에서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 아이. 나의 첫 제라늄. 제니 (미시즈퀄터) 인터넷으로 주문한지라 기다림 끝에 도착한 제니의 상태는 이러했다. * 구매 당시가 21년 3월쯤?이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제니가 구하기도 힘들었고 가격이 지금보다 비쌌다. 그렇게 택배로 도착한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나 작아서 형편없어 보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