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분 물주기. 화분 물주기에 용이한 원예도구 화분 물 주는 날 = 허리 뽑히는 날 바람은 매서운데 날씨가 맑고 해가 쨍쨍 떠서 베란다는 따뜻해요. 식물들이 기분 좋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베란다 온도가 좀 풀렸으니 어서 물을 줘야겠어요. 물 먹을 애들이 많네요... 노가다의 시간입니다. 물을 줘야 하는 아이들을 한 곳으로 모아줘요. 겉흙이 말라있고 화분이 가벼우며 애매한 것은 손가락을 찔러봐서 2마디 이상 흙이 말라있는 애들 위주로 골랐습니다. 저는 슬릿화분을 애호해요. 모든 분을 슬릿분으로 교체한다고 반나절을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도자기 분은 무겁고 통기성이 좋지 않아 흙이 잘 마르지 않아요. 토분이 아무래도 식물에 좋지만 많은 화분을 관리하기에는 통기성이 좋으면서 가벼운 화분이 유용하겠더라고요. 저렇게 다섯 상자가 나오고 큰 화분 다섯 .. 더보기 이전 1 다음